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팬저 드래군 오르타 (문단 편집) ==== 에피소드 4 ==== 웜라이더 부족의 곁에 잠시 머무르면서 평화로운 한때를 보내면서 오르타의 마음 깊이 내재되어 있던 인간과 세상에 대한 불신이 어느정도 사그러들 무렵 제국은 거대 공성생물 라툼 위에 기생해서 살고 있는 웜라이더 부족 마을을 습격한다. 오르타와 모보를 위시한 웜라이더 부족들은 제국에 맞서 싸우나 전투 중에 나타난 제국 기함에서 나타나는 제국군 병기의 수적 열세를 이기지 못하고 하나하나 격추당하고 이 과정에서 모보 역시 제국 기함에 설치된 정체불명의 인형의 공격에 당해 생사불명이 되어버린다. 분노한 오르타는 단신으로 제국 기함에 맞서 싸우고 기함 안에 침입한다. 제국 기함의 안에는 아직 깨어나지는 않았지만 전투 대기 중인 드래곤메어가 대량으로 잠들어 있었고 오르타의 드래곤은 이를 보고 분노에 찬 괴성을 내지른다. 제국 기함 중심부에 침입하는데 성공한 오르타는 그곳에 설치되어 있던 병기 [[가디언 스태추]]를 파괴해 기함을 추락시킨다. 하지만 오르타는 이 전투에서 자신의 정체가 아인이며 인간이 아닌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녀는 "나는... 아바드처럼 전쟁을 위한 무기였던 거야? 나는 처음부터 외톨이였구나..."라고 말하면서 다시 절망에 빠진다. 그때 에블렌과 그녀가 이끄는 드래곤메어가 다시 오르타를 습격하고 에블렌은 오르타에게 "그래, 아인은 이 세상에 오직 죽음과 파괴만을 가져다 주는 존재일 뿐이야. 그런 너의 저주받은 몸뚱이를 이번엔 반드시 갈기갈기 찢어버리겠다!"라면서 오르타를 죽이려 한다. 그러나 드래곤메어 부대의 힘으로도 오르타의 드래곤을 죽이는데는 역부족이었고 결국 드래곤메어 부대는 오르타의 드래곤에게 전부 격추당한다. 하지만 에블렌은 온 힘을 짜내어 오르타의 드래곤 앞에 갑자기 튀어나와 스스로 자폭해서 오르타와 그녀의 드래곤과 함께 동귀어진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